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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싱글몰트] 아드벡 10년 (Ardbeg 10 years)
지난번에 마신 아드벡 위 비스티가 맛있어서 오늘도 피트를 가져와봤다. 오늘 마셔볼 위스키는 아드벡 텐! 데일리샷에서 9만 4천 원주고 산거 같은데 와인 앤 모어 가보니까 8만 8천 원에 팔더라. 큰 차이는 아니지만 뭔가 기분이 나쁘다. 아드벡 병 디자인은 뭔가 다크다크하고 캘리그래피가 이뻐서 좋다. 오늘 처음 뚜따한 위스키인데 무슨 맛일지 궁금하군!근데 요즘 시음한다고 거의 매일 한 잔씩 마시는 것 같은데, 건강에 적신호가 오는 건 아닐까 살짝 걱정스럽긴 하다. 시음노트를 주 2~3회로 줄이고 좀 다른걸 더 포스팅해 보도록 노력해 보아야겠다. Aroma 스모키, 다크초콜릿, 레몬, 라임, 흑후추Taste 피트, 구운 파인애플, 배, 아몬드, 토피Finish 허브, 배, 소나무, 바닐라, 계피, 헤이즐..
2024. 8. 11.